하느님의 사랑하는 아들 권태용님께서 2022년 9월 3일 향년 63세로 하느님의 부르심을 받으셨습니다.
Tae Yong was the beloved son to the late Kyong Ki Kwon and the late Bong Soon Min; loving husband to Soon Im Kwon; dear father to Jason, James, and Lily; cherished brother to Tae Won, the late Tae Kwang, and Tae Soo.
My father was an amazing person. He was a great dad, a great husband to my mom, a great friend to ones who were close with him, and a hardworking man. He truly knew how to make a presence in this world and by doing so he made the best memories with anyone that came across his life. He was a very strong individual that brought out the best of us. Even when negativity was thrown his way, he’d overcome it with his strong will and integrity. He was also a very intelligent man. His wisdom taught my family so many things as it really opened our perspective and taught us to live a smarter life. My father was a comedian as well. He knew how to make people laugh at the right times. It brought him joy to know that he made someone laugh because of his personality. My father loved to golf, camp, sing, and dance. He enjoyed watching nature and being at peace. Singing and dancing was what my father did to feel happy. It is unfortunate that death took a valuable life from us.
The beginning of my father’s journey was fighting with tuberculosis and that journey turned into 7 years with fighting for his lungs, but my dad fought his hardest to overcome it. What matters in the end is that my family and I have a beautiful life because of him. He made all of us happy and loved us very much.
We will all miss him. One day we’ll all be able to see him again, but for now we have to say goodbye. Let’s all wish and pray for him to have a safe travel to heaven
아빠는 참 대단한 분이셨습니다. 훌륭한 아빠, 훌륭한 남편, 훌륭한 친구 이셨습니다. 늘 성실하고 지혜롭게 세상을 사셨습니다. 그리고 주위에 있는 모든 사람들과 소중한 추억들을 많이 만드셨습니다. 아빠는 매우 강하고 단단한 분이셨고 모두의 장점을 끄집어 내는 힘이 있으셨습니다. 아빠는 힘들고 어려운 일이 닥쳐도 그의 강한 의지와 성실함으로 극복해 내셨습니다. 아빠는 매우 현명하신 분이셨습니다. 가족에게 많은 것들을 가르쳐 주셨고, 관점을 넓혀 지혜로운 삶을 살수 있도록 도와주셨습니다. 아빠는 유머감각이 뛰어나셨습니다. 그는 늘 적절한 때에 사람들을 웃게 만드는 방법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누군가를 웃게 만들 수 있는 자신의 능력에 흡족해 하셨습니다. 아빠는 골프, 캠프, 노래, 춤도 좋아하셨습니다. 노래와 춤은 아빠에게 적지않은 행복을 가져다 주었습니다. 자연을 좋아하셨고 평화로움을 즐기셨습니다.
불행하게도 … 죽음이 우리에게서 정말 소중한 생명을 빼앗아 가버렸습니다. 아빠는 7년동안 결핵과의 투병 생활을 하셨습니다. 최선을 다해 싸우셨습니다. 아빠가 우리 곁에 있었기 때문에 우리 가족은 아름다운 삶을 살수 있었습니다. 아빠는 우리 가족을 정말 많이 사랑하셨고 행복하게 생활 할 수 있도록 모든 것들을 베푸셨습니다.
정말 많이 보고싶고 그리울 겁니다. 언젠가 하늘 나라에서 우리 다시 만날 수 있겠지만 지금은 이렇게 작별인사를 해야 합니다. 아빠가 천국에서 잘 지내시길 기도 합니다.
A funeral service for Tae will be held Wednesday, September 7, 2022 from 3:00 PM to 4:00 PM at Oehler Funeral Home, 2099 Miner Street, Des Plaines, IL 60016.
장례미사
일시: 2022년 9월 7일 (수요일) 오후3시
장소: Oehler Funeral Home, 2099 Miner Street, Des Plaines, IL 60016
유가족
부인: 김순임
장남: 권제이슨
차남: 권용상
장녀: 권지혜
Fond memories and expressions of sympathy may be shared at www.OehlerFuneralHome.com for the KWON fam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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